스마트시티와 이동권 데이터

흰색의 고딕 양식 성당과 푸른 녹지 공간이 현대적인 고층 건물들로 둘러싸인 빽빽한 도시의 조감도.

기술이 만든 평등한 길 ― 이동권을 데이터로 측정하고 도시를 다시 설계하는 방법 “데이터 없는 복지는 복지가 아니다.”북유럽 도시들은 이 문장을 이미 현실로 증명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고장, 우회로 정보, 버스 대기시간을 숨기지 않고 공개하는 순간,비로소 시민은 도시를 신뢰하고 참여하기 시작한다.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는 핵심은 화려한 기술이 아니라데이터를 어떻게 공유하고 누구와 함께 쓰는가라는 질문에 있다. 1. 무엇을 측정해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