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절된 제도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도시

푸른 잔디밭에 원형으로 둘러앉아 대화하는 사람들. 뒤로 야자수, 해안가, 그리고 스페인풍 건물이 보이는 야외 풍경

― 교육·주거·문화·고용을 통합한 포용적 공동체 모델 선진국의 도시정책은 더 이상 도로나 건물을 중심으로 설계되지 않는다.이들이 설계하는 대상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방식’이다.특히 북유럽과 영미권의 도시들은 교육, 주거, 문화, 고용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하면서지역 전체를 배움과 돌봄, 일자리의 생태계로 바꾸고 있다. 이 글은 이러한 사례를 기반으로 포용적 도시 생태계 모델을 제안하고,정책의 취지와 현장의 실행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 Read more

스마트시티와 이동권 데이터

흰색의 고딕 양식 성당과 푸른 녹지 공간이 현대적인 고층 건물들로 둘러싸인 빽빽한 도시의 조감도.

기술이 만든 평등한 길 ― 이동권을 데이터로 측정하고 도시를 다시 설계하는 방법 “데이터 없는 복지는 복지가 아니다.”북유럽 도시들은 이 문장을 이미 현실로 증명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고장, 우회로 정보, 버스 대기시간을 숨기지 않고 공개하는 순간,비로소 시민은 도시를 신뢰하고 참여하기 시작한다.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는 핵심은 화려한 기술이 아니라데이터를 어떻게 공유하고 누구와 함께 쓰는가라는 질문에 있다. 1. 무엇을 측정해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