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무장애역사, 서울이 배워야 할 디자인

'Gleis 1' 문구와 휠체어, 유모차 아이콘이 있는 표지판이 흑백 체크무늬 바닥 위에 걸려 있는 기차역 플랫폼의 모습.

“엘리베이터만 있다고 무장애는 아니다” ― 서울 지하철이 배우야 할 ‘One Path for All’의 도시 디자인 엘리베이터가 있다고 해서 누구나 혼자 이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선진국의 지하철은 장애인·고령자·유모차·외국인 여행자 모두가동일한 경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이른바 단일 동선(One Path for All) 접근 방식이다. 표지판의 색, 조명 밝기, 점자 블록의 흐름, 비상 안내까지하나의 언어로 통일될 때 비로소 시민은 … Read more

어린이·노약자 화장실 디자인, 작지만 결정적인 차이

'Toiletten'이라는 글자와 남녀 픽토그램, 휠체어 접근성 아이콘이 그려진 흰색 화장실 안내 표지판이 붉은 벽돌 벽에 부착된 모습.

모두를 위한 화장실, 유니버설 디자인의 시작점 작은 치수가 독립과 안전을 결정하는 이유 화장실은 누구나 매일 사용하는 공간이지만설계 기준은 아직도 평균적인 성인의 신체 조건을 중심으로 짜여 있다. 키가 작은 아이, 무릎이 불편한 노인, 손힘이 약한 사람에게표준 치수는 종종 높은 문턱이 된다.불편함은 작게 보이지만, 그 작은 차이가 독립과 안전을 가르는 기준이 되곤 한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특별한 시설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