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무장애역사, 서울이 배워야 할 디자인

'Gleis 1' 문구와 휠체어, 유모차 아이콘이 있는 표지판이 흑백 체크무늬 바닥 위에 걸려 있는 기차역 플랫폼의 모습.

“엘리베이터만 있다고 무장애는 아니다” ― 서울 지하철이 배우야 할 ‘One Path for All’의 도시 디자인 엘리베이터가 있다고 해서 누구나 혼자 이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선진국의 지하철은 장애인·고령자·유모차·외국인 여행자 모두가동일한 경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이른바 단일 동선(One Path for All) 접근 방식이다. 표지판의 색, 조명 밝기, 점자 블록의 흐름, 비상 안내까지하나의 언어로 통일될 때 비로소 시민은 … Read more

🚍 교통약자 이동권 혁신: 선진국의 장애인·고령자 교통복지 로드맵

빨간 신발을 신은 다리를 발판에 올리고 있는 사람이 탄 전동 휠체어가 길 위에 있는 모습.

혼자 이동할 수 있는 도시의 조건 이동권이 바뀌면 일상이 달라진다 한국에서도 버스와 지하철의 접근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지만,여전히 “혼자 이동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는 사라지지 않는다.이는 개별 시설의 부족 때문만이 아니라,이용 경험 전체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선진국의 교통복지는 결국 한 가지 질문을 중심에 둔다.그 사람은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가.이 질문이 정책, 기준, 운영을 모두 끌어가는 … Read more